서브비쥬얼

 Home 연구보고서(구) 구)광주발전연구원 보고서 정책과제

정책과제

작성일 : 14-02-27 17:54
게시판 view 페이지
[2013-12]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위한 도시경관 향상방안 연구 - 박미영, 조동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0,393
첨부파일 12 박미영-조동범(수정).pdf (1.9M) [18]
○ 정부에서는 국토의 경관의 국민의 공동자산으로 아름다운 국토환경 조성과 품격있는 생활공간 창출을 위해 국가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 경관법을 개정(시행 2014.2.7., 법률 제12013호, 2013.8.6, 전부개정)하게 되었다. 따라서 경관법 개정에 따른 광주시의 경관관리에 대한 검토와 함께 문화전당권 지역에 대한 경관에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주변지역은 입지적으로․상징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따라서 이에 어울리는 경관형성이 필요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1) 경관법 개정을 통한 광주시의 경관관리 대응 방안 검토 2)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에 관련된 관련계획 검토 및 경관현황 분석 3) 국립아시아문화전당권에 대한 경관향상 방안 수립을 하고자 한다.

○ 경관법 개정의 주요 내용은 첫째, 국토해양부가 경관정책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둘째, 경관계획 수립권자 및 대상지역 확대하여 경관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주요 사회기반시설사업, 개발사업 및 건축물에 대한 경관심의제도를 도입하였다. 넷째, 경관관리정보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관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는 경관조례가 있으며, 이와 관련된 조례로 도시계획조례, 도시조경 관리 및 빛공해 방지 조례, 공공디자인 조례 등이 있다. 관련계획에서는 2020도시기본계획, 2020 광주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2020 광주경관기본계획, 2025 광주광역시 도시경관기본계획, 인본디자인 마스터플랜, 문화전당권 경관관리방안 수립 등을 살펴보았다. 이 모든 계획에서 문화전당권에 대한 경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경관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 문화전당권 경관 현황을 살펴보면, 전당주변으로 정비계획(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 있어 아파트 조성 및 소규모 건축개발이 이루어져 경관변화 및 무등산 조망확보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가로경관은 기존의 가로구조를 갖고 있어 보행폭이 좁고 노선도 매끄럽지 못하며 특성없는 가로환경을 지니고 있다.

○ 문화중심도시를 위한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기본 전략으로 첫째 기존경관계획을 고려하여 하나의 컨셉으로 경관계획 수립해야 하며, 둘째 주변공간과의 경관적 통합과 연계를 중시하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Landscape Urbanism) 사고 실시해야 한다. 셋째, 지역의 다양성과 맥락을 인정하면서 경관적 혼란을 최소화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민관거버넌스형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경관사업과 다른 도시정비사업의 연계해야 한다.

○ 개정되는 경과법은 통합된 경관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광주시의 경관담당 업무를 세분화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에 변화가 필요하며, 경관관리정보체계 구축․운영하기 위해서는 경관 전문 인력 확보와 기술력과 함께 경관분야가 다양한 분야(도시, 건축, 디자인 등)에 걸쳐 고려할 수 있도록 통합적 행정절차가 필요하다. 개정하는 법에 따라 조례 수정 및 변경도 요구된다.

○ 경관실행방안으로 기존계획에 따른 문화전당권 경관지구 실행계획을 실시하고, 보행환경 개선하기 위한 공공디자인시범사업, 상업지역 내 가각부나 소규모 조경공간 개선사업 등의 문화전당권 어메니티 증진사업을 거점․단기․공공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푸른길공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주변에 입지하는 학교, 공공시설의 녹지를 연계하는 주변녹지 어깨걸기사업을 실시하여 도심녹지의 경관 및 생태적 잠재력을 강화하고 공공시설에의 접근성 제고한다. 상업시설의 도시정원(urban garden) 설치시 인센티브 제공하거나 시민이 주도하는 공모사업을 통한 경관사업 실시하여 상가․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을 실시해야 한다. 도심보행 네트워크 경관정비사업을 실시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한다. 이러한 사업을 바탕으로 문화전당권 도심 둘레길 프로그램과 노천카페 거리 조성 유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자연스럽게 이 지역안에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한다.